나를 채찍질해야 사는 편관 사주, 사주 편관, 편관격 알아보겠습니다

나를 채찍질해야 하는 편관 사주, 사주 편관, 편관격, 편관 뜻 알아보겠습니다.

 

 

편관은 나를 극하고 음양이 같은 오행을 말하며 '칠살'이라고도 합니다.

편관은 남자에게는 자식운, 직업운, 관운, 명예운에 해당하고 여자에게는 남편운, 정부, 애인, 남편의 형제 등을 뜻한다.

 

십신(육친)은 길신보다는 흉신이 더 인간적이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자기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배려하고 이해한다.

또 길신은 손해를 안보려하고 민폐를 안 끼치려 하고 자신만 보호하려는 이기적인 반면 흉신은 오지랖도 넓고 올바른 소리는 하고 산다고 보니 칠살인 흉신도 나쁜 것만은 아니다.

 

 

편관 사주하면 통상적으로 의리, 인정, 고난, 무서움, 트라우마, 낙상, 피로, 피곤 등을 연상하면 된다.

힘들어도 힘들다고 못하고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는다.

편관 사주는 나를 억제시키고 싸워야 할 상대이며 자신을 채찍질하고 봉사와 희생, 헌신하며 의리를 중히 여기다 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강하게 나타난다.

 

또 힘들고 어려운일들을 먼저 해결하려 하고 해결해 주며,  착하고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인간적인 성품이다.

약자는 보호하고 대변해주며 강자에게는 용기와 과감성으로 대응한다.

편관은 투쟁심, 의리, 인정, 의협심 등이 강하게 표출되고 편관사주가 신약 하면 일생동안 사건, 사고나 이동이 많이 발생한다.

 

편관사주는 권력을 쟁취하려는 힘과 리더십이 강하고 기지나 배짱이 있어 추진력이 있으며 의리를 중시하며 과시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때로는 리더나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과격한 말이나 행동으로 적을 많이 만들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쉽게 친해질 수 있고 유쾌하고 명랑하며 또 그렇게 살아야 한다.

 

정리해 보면

편관은 칼처럼 가장 강하고 날카로운 성품이다.

편관은 성격이 급해지고 생각이나 감정을 마음속에 담지못하고 직설적인 표현등으로 불같이 욱하는 성격이 나타난다.

이는 상대를 제압하려는 행위로 나타나지만 이런 불급한 성격으로 인해 후회를 하기도 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상하기도 하니 항상 조심하고 수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흔한 말로 터프하다.

 

또한 남녀모두 육체적 활동 에너지가 강해 한 곳에 가만히 머물러 있거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 것 등은 체질에 맞지 않는다.

즉 체내의 활동적이고 불급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휘하는 직업을 가져야 하며 활동적으로 사회생활에도 참여하는 것이 심심을 건강하게 한다.

편관을 가진 사람은 추진력이나 도전의식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장점일수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자신의 능력이나 제반사항을 잘 검토해야 하며 의욕과 자신감만 너무 앞세우다가 무모한 결과를 초래하고 결국에는 실패하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편관은 강한 의욕과 넘치는 투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즉 불급하고 다혈질적이며 공격적인 성품으로 인해 잘못하면 시정불량잡배로 살아거나 이를 잘 순화한다면 원리원칙에 인품과 신용이 좋아 공직에 진출하여 크게 성공하거나 대쪽같이 강한 인품의 영웅이나 열사도 탄생하게 된다.

 

여자는 남자처럼 화끈하고 강한 성격이 나타나고 전문적인 커리어우먼이 많다.

여자는 초연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이성으로 인해 파란을 많이 겪을 수 있고 정관, 편관이 같이 들면 부부인연이 바뀔 수도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편관과 편인이 동주하면 방탕하거나 객지에서 고생한다.

사고나 수술, 싸움과 다툼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도 편관이다.

 

특히 편재 - 편관 - 편관이나 편관 - 편관 - 편관 등의 조합은 편관의 특성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서 스트레스나 정신질환, 사고나 수술수를 주의해야 하고 건강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직업은 청부업, 공직자, 법조인, 경찰, 군인, 언론인, 기자,종교인 등이 성공운을 불러온다.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