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운세에 미치는 효과나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이번 시간에는 이름이 운세에 미치는 영향은 과연 어느 정도인가에 관해서 여러분들과 시간을 함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작명을 하거나 개명을 하면서 항상 의문시되거나 논의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름이 과연 사람의 삶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주는 것인가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주를 보는 사주쟁이 분들은 당연히 사주가 100% 운세에 영향을 준다고 이야기를 할 것이고 손금을 보는 수상전문가는 손금에 모든 운세가 다 있다고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또 관상을 보시는 분들은 관상을 보면서 초년 중년 말년운이나 재물운, 남편운, 처운에 건강운까지 다 이야기를 할 테고 영점으로 점을 보시는 분들은 자신의 영점이 운세 전체를 다 지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풍수지리를 보시는 분들은 풍수지리, 심지어 발을 가지고 족상까지 보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고 여기에는 타로점도 있겠고 점성술도 있겠고 더 나가면 더 많습니다.
이런 엄청난 여러 가지의 운세들 중에서 이름도 이 사이에 끼어 있는데 그럼 성명학자들은 이름만 가지고 또 100% 운세에 영향을 준다고 과연 이야기를 할 수 있겠나 여러분들도 다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보면 심지어 신생아의 이름을 풀이를 하면서 횡액, 교통사고, 단명 이별, 사별, 불구 등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도 없는 이런 흉하고 나쁜 말들을 이름만 가지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 주장이고 또 맞지 않는 이야기인가는 여러분들이 바로 이해를 하실 수가 있겠죠.
물론 어떤 분은 이름만 가지고서 100% 자신의 삶이나 앞으로의 삶이 잘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이런 여러 가지 운세에 각각의 주장들이라면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추고 어떤 것이 운세에 얼마 큼의 영향을 주는지 당연히 알 수 없는 것이 맞는 논리입니다.
여기서 성명학도 이런 복잡한 운세들 사이에 끼어 있는데 이름이 과연 얼마나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그래서 일반 성명학자들이 주장하는 걸로 보면 약 30% 미만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관상이 몇 프로도 될 수도 있고, 손금이 몇 프로 될 수도 있고, 사주가 몇 프로 될 수도 있고 또 거기에서 각각의 방법에 따라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도 풀이에 따라서는 나타날 수가 있겠죠.
이름은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사항들 중에 30% 정도 운세에 영향을 준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과연 30%는 또 맞는 것인가?
성명학적으로는 우리가 통상적으로 90% 이상 작명하고 사용하는 작명방법인 한자로 사주를 보완하는 수리성명학, 그다음에 한글로 태어난 연도와 띠를 중심으로 육친을 대입하여 작명하는 한글성명학 이런 두 가지 성명학에 기타 또 다른 여러 가지 성명학적인 작명 방법이 있다면 이름에서도 운세의 영향은 세분화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주가 만약에 좋다 그러면 이름의 영향은 30%가 아니라 또 더 다운될 수도 있는 것이고. 관상이 좋아도 마찬가지고 손금이 좋아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또 이름도 아주 좋다면 관상이나 손금이나 사주가 부족해도 좋은 운으로 유도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운세로 보면 어느 것이든 약 20% 정도씩 상호간에 조화를 해서 맞추어 가는 것이 운세고 인생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성명학적 사항들이 30% 범위 내에서라도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내용들이 잘 맞고 이름풀이를 해도 하나의 이름을 풀면 다 같아야 되는데 이 작명과 풀이는 서로 다르고 이름이 좋네! 나쁘네! 다 틀리게 풀이를 하고 또 작명도 제각각 하게 됩니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나타나는 성명학적인 운세는 약 30% 정도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정말 이름이 안 좋아서 어떤 분한테 풀이를 했을 경우에는 100% 다 자신과 맞아떨어질 수도 물론 있겠습니다.
사주나 손금이나 모든 것들은 다 타고 나서 이미 어떻게 손볼 수가 없겠습니다마는 이름은 이것을 30% 정도는 작명을 통해서 부족한 사주를 보완해 줄 수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사주나 손금이나 관상이나 이런 여러 가지 운세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 30% 정도라면 나는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부모님들이 처음에 지어주신 좋은 이름들을 가지고 자신이 트집 잡지 말고 주어진 운명을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항상 의심을 가지는 30% 정도 영향을 준다는 이름을 가지고 전체적인 운세를 다 풀이하면서 좋네! 나쁘네!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
뭐 기관지, 폐가 어떻고 위장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건강까지 다 논하는 이런 논리는 역시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시골에 100세를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이분들의 이름을 풀이했을 때 빵점 이름이지만 생명에는 문제가 없어서 힘이 들었고 고생을 하고 사셨어도 100세를 살고 계시다 이렇게 봤을 때 이름이 정말 운세에 미치는 영향은 몇% 인가 다 궁금할 수밖에 없고 이름의 영향력도 정확하지는 않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자 오늘 이름이 과연 여러가지 운세들 중에서 우리의 삶에 얼마 정도의 영향을 줄 수가 있는가에 관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해 봤습니다.
현운역리원작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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