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가슴에 못 박는 현침살 뜻과 현침살 사주, 현침살 직업
남의 가슴에 못 박는 현침살 뜻과 현침살 사주, 현침살 직업 말 그대로 현침살(縣針煞)이란 바늘이 하늘에 매달려 있다고 보는 것으로 甲, 申, 卯, 午, 未, 辛 등이 사주에 있으면 특히 일주에 있는 경우 현침살이 들었다고 보는 것이며 '卯'는 '쌍침살'이라 하여 그 작용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또 甲, 辛 이 있으면 신침이라 하여 그 능력이나 소문이 자자하고, 卯, 午가 있으면 사람을 누르려 하고 독설과 독기가 남달리 강하다. 이 현침살이 사주에 들면 잔인할 정도로 욱하는 기질이 있고 섬세하고 꼼꼼하다, 잘못된 것이고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막말에 가까울 정도로 격한 언변도 서슴지 않으며 노기도 대단하다. 상사나 웃어른에게도 직언을 서슴지 않아 일명 '언론인사주'라고 하기도 한다. 타살과 흉하..
202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