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을 안고 산다는 십이운성 쇠, 12운성 쇠, 사주 쇠에 관해 알아보기

고독을 안고 산다는 십이운성 쇠, 12운성 쇠, 사주 쇠에 관해 알아보기

 

 

12운성 쇠는 최고의 자리인 제왕의 정점기에서 쇠퇴하는 시기로 세월이 지나 노년기로 접어든 시기로 볼 수 있지만 제왕의 기운이 남아있어 정정하고 노련함을 겸비하게 된다.

십이운성 쇠는 적극적인 면은 부족하지만 참을성과 화해의 성품으로 싸움이나 다툼을 싫어한다.

 

사주 쇠를 가진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고독을 평생 동안 안고 살아가며 어쩌면 이를 즐기며 산다고 볼 수 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쇠가 사주에 있으면 애어른이 되어 능구렁이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다.

운명이 한순간이라는 것을  잘 아는 쇠를 가진 사람들은 인생에 대한 통찰력과 지혜가 풍부하고 성숙된 혜안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어쩌면 부질없는 세상살이를 가장 잘 안다고 볼 수 있다.

 

 

그러하니 나 홀로 고독을 즐기며 내면의 세계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며 너무 자신만의 물질적인 이익 등에 치중하던 시기를 지나 정신적인 의미로 돌아온다고 볼 수 있다. 

즉 안정을 취하고 내실을 기하며 보수적인 성품으로 평화적이고 이해와 타협심이 풍부하다고 볼수 있다.

 

십이운성 쇠는 직업을 선택할 때도 되도록이면 혼자 할 수 있는 연구직, 발명가, 교사나 직원, 종교인, 의사, 전문기술직 등이 적업이라고 볼 수 있다.

 

 

사주 쇠는 정신세계의 권모술수에 능하고 성품이 유순하고 정이 많으며 대립이나 반목사이에서 화합을 추진하고 타협하여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

또한 현실비관이나 후회를 많이 하고 정이 많아 거절을 못하고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사주에 십이운성 쇠가 든 사람들이나 대운, 세운에 들게 되면  한 번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십이운성 쇠는 일주를 기준으로

갑 - 진

을 - 축

병, 무 - 미

정, 기 - 진

경 - 술

신 - 미

임 - 축

계 - 술 이 해당된다.

 

현운역리원 작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