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병이드는 십이운성 병, 12운성 병, 사주 병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늙어 병이 드는 십이운성 병, 12운성 병, 사주 병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십이운성 병(病)은 아무 걱정 없는 어둠 속에서 잉태의 씨앗을 싹 틔우고 자리를 잡아 무럭무럭 자라나 걱정 없는 어린 시절을 보내고 인생에 관록이 붙어 세상을 호령하다 나이가 들어 기운은 쇠퇴하고 점점 병들어 간다는 뜻이다.

사주 병은 말 그대로 병에 걸린 상황이라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병이 년주에 드는 경우는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20세 전후로 크고 작은 잔병치레를 하거나 이런 영향으로 인해 평생 신체가 허약한 경우도 많다.

따라서 사주에 병이든 경우는 실제로도 평소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12운성 병은 사람들에게 묘한 매력을 풍기고 끌어당기는 매력도 있어 뭔가 보살펴주고 도움을 주고 싶은 충동을 유발하고 모성본능을 자극한다고 볼 수 있다.

마치 도화살과도 흡사하여 매력이 있어 사랑을 받지만 사랑을 주기도 하는 것이 사주 병이다. 

가끔 보면 거의 평생을 간호하고 살아가는 부부들이 있는데 이는 당연한 얘기지만 사주상으로 병이 너무 강하게 든 경우가 많다.

 

 

십이운성 병은 연예인, 예술인, 체육인 등에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 일시적으로는 성공하지만 건강이 허락하지 못해 아쉽게 하차하는 경우가 많게 된다.

아픈만큼 남들을 잘 이해하니 간호사, 의사, 약사, ,요양사, 교사 등이 천직이 된다.

 

12운성 병은 내가 아프고 힘든 경험을 하게 되니 찾아오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외롭고 쓸쓸하지만 겉으로는 밝아 보이며 인정 많고 감상적이다.

사주 병은 인정 많고 순수하여 남에게 이용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항상 내실 속을 잘 차려야 한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것이 사주 병이니 자신의 매력을 잘 살리고 무엇보다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를 잘 극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십이운성 병은 일간을 기준으로

갑 - 사

을 - 자

병, 무 - 신

정, 기 - 묘

경 - 해

신 - 오

임 - 인

계 - 유 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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